▲ 사진 = 김현수 기자

[일간투데이 김현수 기자] ‘3차 대유행’이 현실화 되면서 지난 3월3일 600명을 기록한 이후 276일만에 다시 600명대를 기록했다.

이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29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역발생 사례는 600명이고 해외유입은 29명이다.
 

사진 = 김현수 기자

서울의 일일 신규 확진자는 291명으로 이날 코로나19 국내 유입 이래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다.

이에따라 정부는 오는 7일까지 수도권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더해 강화된 방역조치를 지난 1일 시행했고 7일 이후에도, 거리두기를 더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사진은 4일 오전 서울 구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기위해 줄을 서서 대기하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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