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농협은행 제공

[일간투데이 양보현 기자] NH농협은행은 '세대를 이어 함께하는 농협은행' 홍보영상 2탄 “지금 미안하다, 사랑한다고 말하세요”를 SNS를 통해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7월에 선보인 '엄마와 딸 편' 영상에 이어, 이번에 제작한 영상은 사춘기 이후 서먹해진 아빠와 딸이 농협은행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해가는 과정을 다뤘다.

영상을 시청 후 가족, 친구, 연인, 지인에게 그동안 말하지 못한 감사∙사과∙사랑의 메시지를 댓글로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고객의 사연을 담은 메시지 카드와 선물을 대신 전달해주는 연말 이벤트도 이달 16일까지 진행한다.

선물은 가족, 친구, 연인 등과 함께 사랑을 나누고, 건강을 기원하며 감사를 표현하는 홍천축협 한우세트, 농협 홍삼, 한국화훼농협의 꽃과 화병세트 등을 농협몰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손병환 은행장은 “'세대를 이어 함께하는 농협은행' 영상을 많은 분들께서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부모세대에서 자녀세대까지 언제나 고객과 함께하는 은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협은행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