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3일까지 30명 모집해 현장 컨설팅·마케팅·회계 등 교육
모집 대상은 용인시에 주소를 둔 가족농이나 귀농인 등 경영전략 수립을 원하는 농업인이다.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비대면 화상교육과 대면 교육을 병행한다. 시에서 수강료와 교재비는 지원하나 일부 재료비와 실습비는 교육생이 부담해야 한다.
교육 희망자는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모집 요강을 참고해 전자우편으로 제출하거나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에 본인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전문적인 농업경영기술을 배울 수 있는 교육에 농업인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황선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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