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사 경쟁력 강화·동반성장 행보 지속

[일간투데이 송호길 기자] 프리미엄 복지 플랫폼 운영기업 지마이다스(대표 김신우)는 3일 ㈜상록커머스(대표 신동하)와 상품서비스 개발 및 공급 제휴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상록커머스는 공무원 전용 복지몰, 기업 분양 몰의 상품유통사업 및 라이브커머스, 광고 미디어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양사는 전략적 파트너사로서 그동안 축적된 노하우를 살려 다양한 분야의 협력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들의 협력 사업은 ▲사업영역 내 컨텐츠 서비스 정보 공유 및 협력 ▲온라인 및 오프라인 공동 영업 마케팅 및 기타 마케팅 활동 ▲유형 및 무형 상품의 공급 및 수급 등이다.

지마이다스 조행래 전략기획본부장은 "상록커머스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시너지가 극대화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마이다스 파트너사들의 경쟁력 강화와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상생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마이다스는 현재 150여 곳 직영 숙박과 1000여개의 제휴 숙박 및 토탈 문화 여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 솔루션 기업으로, B2B(기업간거래) 대상 운영 플랫폼인 'G-라운지'와 '현대캐피탈 스타라운지'로 시작해 지속적인 고객사 맞춤형 복지몰 개발과 운영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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