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생활안전과장·지구대장 등 경찰관들이 관내 공동주택 50여개 중에 물품보관소가 있는 36개 현장을 방문, 관리사무소 직원들을 대상으로 방범 홍보와 함께 직접 부착했다.
심은석 경찰서장은 “코로나 19로 변화된 범죄 추세와 유형을 신속히 분석해 범인 검거는 물론 범죄환경 개선까지 선제적으로 차단·제거해 안전을 유지하는 게 경찰행정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실효적 범죄예방 시책을 적극 발굴해 시행해달라”고 당부했다.
류석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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