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GRS 제공

[일간투데이 한지연 기자] 롯데GRS가 외식 주문 통합 앱 ‘롯데잇츠(LOTTE EATZ)’ 출시 1주년을 기념해 16일부터 22일까지 단 7일간 2,000원 할인쿠폰 제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해 2월 출시 이후 최초로 금액할인을 진행하는 행사로 쿠폰을 다운받고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크리스피크림 도넛 등 3개 브랜드에서 홈서비스 또는 잇츠오더로 14,000원이상 주문 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롯데잇츠는 ‘하루를 즐기는 맛있는 여행’이라는 컨셉으로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크리스피크림 도넛, TGI 프라이데이스, 빌라드샬롯(이하 5개 브랜드)을 하나의 앱으로 통합한 롯데GRS의 자사 앱이다. 

기존 롯데리아에서만 가능했던 배달 앱을 5개 브랜드로 확대해 △딜리버리 서비스 △예약 및 테이블 주문 서비스 △Chip 적립 기능 등을 추가한 것이 특징으로, 사측은 비대면 주문에 따른 고객 편의성 제고로 잇츠오더 주문은 전년대비 2배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해 12월부터 각 브랜드별 구독서비스를 시작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기있는 제품을 즐길 수 있도록 고객혜택을 강화하고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롯데잇츠 출시 1주년을 맞아 롯데잇츠를 이용해 주시는 기존 고객 분들에게는 감사한 마음을, 아직 롯데잇츠를 경험해 보지 못한 신규 고객 분들에게는 기분좋은 경험을 드리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서비스 개선을 통해 앱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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