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방역지침 및 안전준수여부 점검으로 안전사고 예방

▲ 강동구도시관리공단에서 안전 특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일간투데이 엄정애 기자] 강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문영출) 안전실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설 연휴 대비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현재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부분 운영 중인 공단시설이 향후 전면 개방 시 안전사고와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하기 위함이다.

주요 내용은 보안상태 점검 및 교육, 비상 연락망 등 주요 사항 게시 점검 및 교육,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를 주요사항으로 한 코로나19 방역대책 특별 교육 실시이다.

이와 함께 비상 연락망을 정비하고 긴급 상황 시 신속 대응을 위한 재난안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연휴 기간 중 긴급 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공단 관계자는 “안전하고 편리한 시설 이용을 위해 수시로 현장을 점검하고 신속히 대응하여 더욱 안전한 공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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