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한 한국인으로 선정
이러한 선정 결과에 장혜영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제 이름 곁에는 모든 인간의 존엄과 평등, 다양성과 기후정의가 살아숨쉬는 미래를 꿈꾸는 모든 시민들의 이름이 있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다양성은 불편함이나 위협이 아닌 우리의 힘”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렇기에 모두를 위한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해 싸우고, 모든 장애인의 탈시설을 위해 싸우고, 더 나은 민주주의를 위해 싸운다”라고 강조했다.
신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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