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경기농협본부
[일간투데이 허필숙 기자]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본부장 김길수)는 19일 ‘농·소·연(농협으로 맺어진 소중한 인연) 고객모시기 챌린지’이벤트를 안성시 일죽면에 위치한 서일농원(대표 서분례)에 방문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로 각종 단체행사가 취소되어, 소비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 지원을 위해, 꽃바구니를 활용한‘플라워 버킷챌린지’형식으로 진행하여 이벤트에 의미를 더했다.

15년 청국장 명인으로 지정 된 서분례 대표는 25년 째 농협과 거래를 이어오고 있으며“농협은 영농인과 상생하는 진정한 기업”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농·소·연 고객모시기 챌린지’이벤트는 지난 60년간 농협은행과 함께 한 고마운 고객을 찾아 감사를 전하는 릴레이 이벤트로 김길수 본부장을 필두로 경기도 농협은행 관내 영업점이 순차적으로 진행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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