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식은 학과별로 자율 추진
[일간투데이 허필숙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학장 김애령)의 2020학년도 학위수여식이 19일 오전 11시 경기도 안성시 대학 회의실에서 작년 3월 새롭게 반도체 특화 국책대학으로 개편된 후 처음 학위수여식 행사를 축소 개최했다.
김애령 학장은 “미래사회는 창의적이면서 융합적이고 유연한 사고를 하는 인재를 원한다”며 “취업해 사회에 진출해서도 폴리텍 대학에서 배운 지식을 현장에서 잘 발휘하고 끊임없이 정진해 성공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고용부 장관, 졸업생 인기가수, 이사장 등의 축하 영상은 대학 홈페이지 관련 사이트에서 볼 수 있다
이번에 졸업하는 학생 00명들은 산업학사학위를 수여 받았으며 총학생회에서 준비한 학위복과 학위모를 대여받
한편 대학은 학과별 2021학년도 신입생을 자율모집하고 있으며 인터넷 또는 경기도 안성시 소재 대학에 방문하여 접수할 수 있다.
폴리텍대학은 특수 국책대학으로 타 전문대 또는 4년제 대학에 합격이나 등록 여부와 상관없이 지원 가능하며 학생부 100%로 지원, 원거리 학생들은 기숙사 생활이 가능하고, 2학년 2학기에는 조기 취업을 할 수 있다.
반도체 관련 6개 학과(장비설계과, 융합소프트웨어과, 공정장비과, 품질측정과, 전기시스템과, 설계과), 영상그래픽과의 자세한 사항은 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허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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