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2일까지 문화예술 등 6개 부문 접수
추천대상자는 추천일 현재 동해시에 거주하는 시민으로 시상 부문별 공적이 뚜렷하고 지역사회에서 존경을 받고 부문별 공적이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화합에 현저히 기여한 사람이며 추천된 후보자는 현지실사와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수상자에 대한 시상은 오는 4월 1일 동해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한편 동해시민대상은 1995년부터 시행해 오던 ‘동해문화상’의 위상과 수상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2011년부터‘동해시민대상’으로 명칭을 변경해 시행해 오고 있으며 그동안 총 50명의 수상자를 배출해 명실공히 동해시 최고 권위의 상에 대한 위상을 높여 오고 있다.
최석성 선임기자
dtoday58@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