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정찬조 기자] 무안군은 코로나19의 지역 내 추가 확산을 방지하고자 관내 전통시장 2개소에 대해 오는 3월 1일까지 임시휴장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통시장 임시휴장일은 무안 5일장(2월 24일, 2월 28일), 일로5일장 (2월 21일, 2월 26일, 3월 1일)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각 전통시장 상인회와 협의하여 휴장을 결정하였다.이번 휴장조치에 따라 전통시장 장날에 모이는 외부 노점상 유입 및 장옥은 통제된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경기여건 속에서 상인들의 어려움은 이해하지만, 코로나 19 추가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관내 전통시장 5일장을 임시 휴장 조치했다”고 말했다. 한편, 2월 19일 무안전통시장은 임시휴장하였다. 정찬조 기자 joung2c.naver.com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 비회원으로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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