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천군 전곡읍이 직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탄강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사진=연천군
[일간투데이 엄명섭 기자] 연천군 전곡읍에서는 지난 18일 채택병 전곡읍장을 비롯한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혜숙), 새마을지도자(회장 홍광식), 부녀회(회장 이희순), 전곡읍 직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탄강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새해를 맞아 전곡읍을 찾는 방문객 및 주민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전곡읍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전곡읍 한탄강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추운 날씨였지만, 모든 참여자들이 열심히 수거 활동을 벌인 결과 25포대 정도에 쓰레기를 수거할 수 있었다.

채택병 전곡읍장은 “추운 날씨에도 솔선수범하여 한탄강변 정화활동에 참여해 주신 기관단체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깨끗하고 살기 좋은 전곡읍을 만들기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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