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엔젤리너스 제공

[일간투데이 한지연 기자] 롯데GRS가 운영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엔제리너스가 국내 스피커 업체인 ‘브리츠(Britz)’와 함께 경품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1997년 설립된 브리츠는 2채널 스피커에서 5.1채널 스피커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통해 일반 유저에서 마니아까지 귀와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국내 오디오/스피커 전문 업체이다.

엔제리너스는 코로나19로 직접적인 대면활동이 줄어들고 언택트, 홈코노미, 캠핑(차박) 등 나만의 공간과 재미요소가 중요해진 사회 트렌드에 맞춰 지난해 11월 캠핑 관련 전문업체 ‘코베아’와의 제휴에 이어 브리츠와의 두번째 언택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를 통해서 ‘엔제리너스와 함께한 순간’이라는 주제로 4주동안 각 주차 별 컨셉트에 어울리는 엔제리너스 매장, 집, 사무실 등 다양한 장소에서 엔제리너스 제품과 함께하는 순간을 사진으로 찍고 SNS에 공유하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경품 혜택은 휴대용 스피커, BT이어폰, 라디오스피커, 포터블스피커, 텀블러 등 주차 별로 다양하게 제공하며 자세한 내용은 엔제리너스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엔제리너스 관계자는 “지난해 캠핑, 차박을 주제로 진행한 이벤트에 큰 호응을 주신 것에 대해 감사 드리며, 비대면 채널(SNS)을 통한 고객과의 소통, 재미를 통해서 일상 속 즐거움을 공유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엔제리너스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싱글오리진, 시즌 딸기 메뉴, 반미샌드위치 등 엔제리너스에서만 즐길 수 있는 제품을 구성하여 보다 많은 고객 분들이 나만의 독특한 SNS 인증샷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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