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윤 의원은 “제설함 고리 고장 및 제반물품 관리 부실 등으로 제설제 살포 시 낭비가 되는 부분이 발생한다”며 “우리 금천구는 친환경 제설제를 염화칼슘 및 소금과 함께 겸하여 사용하고 있긴 하지만 점차적으로 친환경 제설제로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윤 의원은 “적은 비용, 빠른 제설 효과만을 생각하다 보면 다양한 환경문제에는 관심을 두지 않을 수 있기에 제설제 사용에 있어 도로과만이 아닌 환경과 등 구 차원에서 함께 머리를 맞대고 그 대안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엄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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