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김현수 기자

[일간투데이 김현수 기자]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당부간 지속 될 전망이다. 8일 0시 기준으로 확진자수가 300명대를 기록해 소폭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주말과 휴일의 영향이 포함된 것이라 아직 단정짓기는 어렵다고 볼수있다.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본격화한 3차 대유행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신규 확진자 수는 올해 들어 완만하게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하지만 설 연휴와 방학등을 이용해 가족이나 사적모임으로 600명대까지 올라섰다가 최근에는 300∼400명대를 오르내리면서 주춤세를 보이고 있어 3차 대유행은 유지 될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사진은 8일 오전 서울 강서구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진단검사를 받기위해 줄을 서서 대기하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사진 = 김현수 기자
사진 = 김현수 기자
사진 = 김현수 기자
사진 = 김현수 기자
사진 = 김현수 기자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