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김현수 기자] 10일 오전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에게 KBIZ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현안 정책과제를 전달하는 정책과제 전달식이 열렸다.
이날 전달식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도록 일종의 서울형 인건비와 재난지원금 지원방안을 요청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이낙연 상임선거대책위원장및 주요 여당 의원, 서울시 업종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해 중소기업 현안과제 전달식과 기념촬영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