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김현수 기자

[일간투데이 김현수 기자]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400명대 안팎을 유지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도 언제 터질지 모르는 증가세로 위태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의 고강도 방역 조치가 시행 중이지만 감염자수의 확산세가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방역당국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일반인으로 확대되는 2분기 시작 전인 이달 말까지는 유행 상황을 안정시켜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시민들의 가족모임이나 봄맞이 여행등이 잠재적 감염자수를 증가시킬 것으로 보고 있어 정부의 방역대응이 고비를 맞고 있다. 사진은 1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진단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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