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서울시장 보궐선거 범야권 단일화 후보로 확정된 뒤 기자회견을 마치고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일간투데이 김현수 기자] 23일 오전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야권 단일후보로 결정된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긴급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오세훈 후보는 회견에서 "분노와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선택해 주신 여러분의 마음을 겸허히 받들겠다"고 밝히고 "지난 10년간 무거운 심정으로 살아왔다. 제 가슴 한켠에 자리한 무거운 돌덩어리를 다시 뛰는 서울로 보답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성원해달라"며 단일 후보가 된 소감을 전했다. 김현수 기자 dada2450@dtoday.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 비회원으로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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