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의 실현하는 선도적 언론으로 자리매김

일간투데이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기술발전과 시대 변화에 따라 미디어 환경도 하루가 다르게 바뀌고 있습니다. 2003년 창간한 ‘일간투데이’가 4차 산업 중심 종합일간지로 성장하기까지 많은 노고가 있었으리라 짐작합니다.

신현승 발행인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과 지금 이 시각에도 생생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현장 취재에 여념이 없으실 기자분들께 진심 어린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민선7기 경기도의 가장 중요한 원칙은 ‘공정’입니다. 누구에게나 공평한 기회가 주어지고 억울한 사람이 없는 공정한 세상을 만드는 것이 저와 경기도의 소임이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노력한 만큼의 몫이 보장되고 기본이 지켜지는 새로운 경기도를 도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일간투데이가 투명하고 공정한 보도를 통해 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사회정의를 실현하는 선도적인 언론으로 자리매김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앞으로도 경기도정에 대하여 애정 어린 조언과 따뜻한 격려를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리며 경기도 또한 일간투데이의 소중한 제언에 항상 귀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일간투데이 창간 18주년을 축하드리며, 도민의 사랑과 신뢰 속에서 더 큰 성장과 발전이 있기를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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