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PC삼립이 '피그인더가든'의 대표 제품인 '볼샐러드'를 리뉴얼 출시했다.
[일간투데이 양보현 기자] SPC삼립이 샐러드 브랜드 ‘피그인더가든’의 대표 제품 ‘볼샐러드’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밝혔다.

‘피그인더가든 볼샐러드’는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인캐주얼 샐러드 전문점 피그인더가든의 노하우를 담아 편의점, 할인점, 온라인 등에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이번 ‘피그인더가든 볼샐러드’는 건강 식단 트렌드가 지속됨에 따라 ‘트리플 밸런스’ 콘셉트를 바탕으로 칼로리, 토핑, 드레싱 등 3가지를 리뉴얼했다. 기존의 낮은 칼로리를 유지하고 풍부해진 토핑과 야채의 최적 균형을 맞췄으며 건강을 추구한 콜라겐 드레싱을 함께 제공한다. 또한 육각형 형태의 용기로 변경해 균형 있는 제품 특징을 강조했다.

볼샐러드 제품은 ▲새우와 계란과 쿠스쿠스를 더한 ‘쉬림프 에그 볼’, ▲든든한 고구마와 닭가슴살 등 토핑을 얹은 ‘고구마 치킨 콥 볼’, ▲닭가슴살, 옥수수 등을 넣어 담백한 맛을 살린 ‘그릴치킨 아몬드 볼’, ▲달콤한 불고기와 쌀국수를 넣은 ‘불고기 누들 볼’, ▲로스트비프과 그린빈 등을 담은 ‘로스트 비프 볼’등 5종이다. 권장소비자가격은 모두 4,800원이다.

SPC삼립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샐러드를 찾는 소비층이 늘어나면서 피그인더가든만의 차별성을 강화하기 위해 제품을 리뉴얼 출시했다”라며, “오는 상반기 중 샐러드 라인업을 추가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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