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수 금융위원장

일간투데이의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난 2003년 4차산업 중심의 종합일간지로 창간한 일간투데이는 독자들에게 국내외 경제와 기술·환경의 변화를 신속하고 알기 쉽게 전달하는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금융위원회도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여 혁신적인 금융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일간투데이가 우리 금융위원회가 추진하는 혁신금융과 금융분야 신산업 육성정책의 성공을 위해 아낌없는 비판과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여 주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일간투데이’의 창간 18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하며, 경제·금융분야 전반을 선도하는 종합일간지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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