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일 홍천읍 연봉리 무궁화공원 개최
이후 1918년 서면 모곡리로 낙향해 모곡교회와 모곡학교를 설립하고 무궁화 보급운동을 전개했다.
홍천군은 남궁억 선생이 1977년 건국훈장을 받은 이후 남궁억 선생의 기일인 매년 4월 5일 추념식을 개최하며 남궁억 선생의 애국정신을 계승하고 무궁화고장으로써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행사에는 남궁억 선생 유족과 홍천기독교연합회를 비롯해 각급 기관단체장, 학생,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추념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추모헌화 및 분향, 약력보고, 추념사, 추념기도, 유족대표 인사 순으로 거행될 예정이다.
최석성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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