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기업은행은 올 상반기 ESG전담팀을 신설하고, ESG위원회 설립‧국제 표준 이니셔티브 가입 추진 등 적극적인 ESG경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또 기업은행은 페이퍼리스(paperless) 오피스를 만들기 위해 전자문서 사용을 확대하고 비대면 서류제출, 기간연장 서비스 등을 실시해 연간 약 4200만장 종이를 절약하기도 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업무중 작은 실천으로 종이와 토너사용량을 줄여 이산화탄소 절감 및 나무를 심는 효과를 볼 수 있는 캠페인”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 실천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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