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초 산림청에서 발표한 2050 탄소중립 선언 후 산림항공본부에서 개최하는 첫 나무심기 행사이며 산림탄소 흡수원을 확충하는 동시에 나라사랑 실현을 위해 무궁화를 식재해 탄소감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항공본부 고기연 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나무심기와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산림드론 등 ICT 기술을 활용해 산불예방을 통해 오는 2050년까지 30억 그루 나무심기 사업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최석성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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