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도의원들은 지난 한 달간 각자의 의정 활동에 대하여 정보를 공유한 뒤 지역현안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평택시 교육지원청장은 관내 교육행정에 관한 현안사항과 코로나19 상황에서의 교육방침 등 교육현안 관련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평택·송탄 소방서장으로부터 소방행정에 대한 발전방향 모색 및 당면 현안업무 관련 보고를 받았다.
아울러 도의원 모두는 평택시 교육지원청장에게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이지만 교직원 및 학생 모두가 지금의 힘든 시기를 한마음이 되어 정상적인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더욱 큰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양 소방서장에게는 “철저한 소방안전관리로 평택시민의 행복과 안전을 위해 안전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 한 그동안의 활동과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불편 등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평택상담소(692-4138, 평택상공회의소 2층)는 평일(오전 10~오후 6시) 운영된다.
허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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