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롯데제과, 꼬깔콘 찰옥수수맛 제품 모습
[일간투데이 한지연 기자] 롯데제과가 스낵 ‘꼬깔콘’과 아이스크림 ‘본가 찰옥수수’의 이종 제품 간의 브랜드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새로운 맛인 ‘꼬깔콘 찰옥수수맛’을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꼬깔콘 찰옥수수맛’은 롯데제과 대표 옥수수 스낵인 ‘꼬깔콘’에 찰옥수수 파우더를 더해 꼬깔콘 원재료인 옥수수 본연의 풍미를 한층 끌어올려 더욱 고소한 맛을 주고자 노력한 제품이다.

‘꼬깔콘 찰옥수수맛’ 포장지 디자인 전면에 아이스크림 ‘찰옥수수’ 제품 디자인을 전면에 배치해 브랜드 간의 컬래버를 강조했고, 기존 제품에 ‘찰옥수수 맛’이 더해져 새롭게 변신한 꼬깔콘 맛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게 하려 했다.

한편 ‘꼬깔콘’은 소비자 트렌드에 맞는 제품 개발을 위해 끊임없는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꼬깔콘’ 출시 이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군옥수수 맛’, ‘고소한 맛’ 등 기존 인기있는 맛에 그치지 않고 달콤한 맛이나 매콤한 맛 등 색다른 맛을 적용하는 한편 세계의 다양한 요리 콘셉트를 접목시킨 기획 제품들을 꾸준히 개발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향후 ‘꼬깔콘 찰옥수수맛’의 출시를 맞아 롯데제과 공식 SNS에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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