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파구의회 김순애 의원이 8일 첫 등원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일간투데이 엄정애 기자] 송파구의회는 4.7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김순애 의원이 8일 송파구의회에 첫 등원해 의원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 날 이황수 송파구의장을 비롯해 박경래 부의장, 김희숙 운영위원장, 박성희 행정교육위원장, 이영재 재정복지위원장, 김정열 도시건설위원장이 자리를 함께해 꽃다발을 전달하고 환담을 나누는 등 김순애 의원의 당선을 축하했다.

김순애 의원은 “당선을 축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송파구와 구민을 위해 책임있는 의정활동을 펼침으로써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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