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온을 1도 높이는 것만으로도 면역력 40% 증강…간편한 ‘심부온열기기’로 도움

▲ 심부열 온열찜질기. 사진=링크렙(주)

[일간투데이 배상익 기자] 최근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면역력에 대한 중요성을 매우 높게 인식하는 계기가 된다는 시선으로도 볼 수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우리의 몸은 결국 체온으로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라며 체온이 높거나 낮으면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체온 1도 차이로 높아지면 열이 나고, 낮으면 몸에 이상이 생기는 등 아픈 상태에 이르게 되고 암세포 또한 활성화 되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의 체온 36.5도는 항상 유지해야 된다.

'체온 1도 암을 이긴다' 저자 요시미즈 노부히로는 체온 1도가 상승하면 40% 면역이 높아진다고 말하고 있다.

그는 면역력을 높여주는 방법과 암을 이겨내는 방법, 그리고 암을 예방하는 방법, 온열치료법 등, 다양한 암에 대한 치료법으로 체온 1도로 암을 이겨낼 수 있고 주장하고 있다.

전문가의 의견에 따르면, 현대인의 90%이상이 저체온(36.5도 이하)으로 고생하고 있는데, 정작 본인은 잘 못 느끼고 살아가고 있고 이것이 오랜 기간 동안 지속되면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 된다고 한다.

따라서 우리가 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체온을 1도씩 올리수 있도록 노력을 한다면, 암이라는 것은 두려운 병이지만 체온을 1도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생활습관으로 건강을 지켜갈 수 있을 것이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온도와 건강의 상관관계. 사진=링크렙(주)

그러나 체온을 1도 높이는 것이 간단하지 않아, 여기에 온열치료법으로 많은 부분에서 있어서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방법들이 개발·시행되고 있다.

특히 많은 헬스케어 분야의 기업들이 다양한 개인 맞춤형 면역증강 제품과 솔루션을 출시하고 있는 추세다. 이에 발맞춰 링크렙(주)도 개인 가정용 '심부온열찜질기 - 체인지업42.5' 제품을 출시 예정이다.

온열기기의 종류는 매우 많다. 대부분 온열기는 외부에서 열을 만들어서, 인체의 피부를 통하여 열을 전달하는 방식이다.

그 중 심부 온열기의 경우 고주파를 발생시켜 몸속으로 조사하면, 몸속 혈관 속에 녹아 있는 다양한 무기질(미네랄) 분자를 충돌, 흔들기, 틀림을 매우 빨리 일으켜 마찰열을 발생시키는 기기이다. 마찰열로 인해 온도가 상승한 혈액이 온몸 전체를 돌면서 체온을 상승시키게 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심부온열기기'가 통증완화, 혈류량 증가, 악성종량치료, 만성염증 완화, 비만관리, 피부 관리 등의 분야에 활용가능하다는 것에 대한 논문과 임상시험 결과 등이 지속적으로 발표되고 있다. 1960년대 이래로 병원중심으로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 여러 가지 전기 자극을 시도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심부온열 관리는 근 골격계의 통증을 완화시키기 위해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에 링크렙(주)는 바쁜 현실 속에서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간편하게 개인 생활공간 집, 사무실에서 몸 속 깊은 곳 체온을 올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심부온열찜질기 - 체인지업42.5'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링크렙(주) 이종설 회장은 "이 제품은 화상과 정전기와 같은 느낌 없어서 안정감을 느낄 수 있고, 약 3-8분 이내에 빠른 온열감을 느끼게 하며, 저린 느낌 없이 부드러운 느낌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또한 "널찍한 둥근 디자인으로 사용 안정감이 좋고, 발바닥이 차갑지 않고 따뜻한 온열감이 있어서 놀라지 않고 사용할 수 있고, 간단한 동작버튼으로 누구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살균과 피부진정 효과를 주는 빛 테라피 기능이 있는 것이 특이할 만 한 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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