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이철수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 곡성구례지사(지사장 홍영아)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700명대를 넘어 4차 유행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를 방지하고자 지사 사옥과 업무용 차량 등을 중심으로 자체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LX곡성구례지사는 업무특성상 대면업무가 많은 점을 감안해 차량마다 살균소독제 및 고객용 마스크를 비치하여 고객의 안전과 방역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청사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대신해 업무처리를 하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ONE-STOP 처리를 통해 고객 불편해소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홍영아 지사장은 “코로나19 4차 유행 우려가 커져가는 매우 위중한 상황이지만 그럴수록 희망을 잃지 않고 슬기롭게 이 위기를 극복해 나갔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꾸준하고 강력한 방역 활동을 통해 직원들과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데 총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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