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에서는 코로나19에 노고가 많은 대전·세종·충남·충북 권역 코로나 선별진료소 82개소에 공기오염물질 및 미세먼지 저감에, 효과가 탁월한 나무 중 다루기 쉬운 수종 7가지(소나무·고무나무·녹보수·크로톤·벤자민(킹기)·해피트리·레드비치)를 전달하며 의료진들을 응원했다.
유상주 공주의료원장은 “이번 캠페인이 코로나19 방역에 힘쓰는 의료진들의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녹색치유(Green-healing)의 효과를 줄 것”이라며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류석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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