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고문 변호사는 앞으로 2년간 ▲의회 또는 위원회에서 처리하는 의안과 관련된 법령 사안의 자문 ▲의장이 위임한 쟁송사건의 수행 ▲의장이 필요하다고 요구한 사안의 법령해석 등을 지원하게 된다.
한편, 수원시의회는 1997년부터 의회 법률고문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의원들의 입법 활동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지원하는 등 자치입법기관으로서 입법 기능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허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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