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 아동이용시설 60여명과 함께 다례 교육 등 맞춤형 프로그램 진행
매년 아동이용시설에 희망분야 수요조사를 통해 프로그램을 선정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11개소 아동이용 시설에 9명의 강사를 파견하여 다례인성 예절교육, 웅변, 축구, 토탈공예, 미술치료 등의 프로그램에 60여명의 아동이 참여한다.
군 관계자는 “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가 적은 원거리 아동에게 강사파견을 통한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으로 취미활동은 물론 코로나 19로 인한 아동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역량을 향상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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