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캠핑장’은 개별샤워시설을 갖춘 최고급 사양의 일반카라반 7대, 스파카라반 3대, 글램핑 5동, 통나무집 2동에서 숙박이 가능하다.
이달 말 일반카라반 5대와 오는 6월 초 동화속 키즈카라반 4대가 추가로 설치돼 운영될 예정이다.
공공이용시설로는 매점과 공공화장실이 있어 이용객들의 편의성을 더했다.
또한 매월교를 건너면 후토스어린이놀이터, 식물원, 양서파충류관등 자연생태공원의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어 최고의 휴양지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함평군 관계자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이용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캠프를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코로나로 지친 일상,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한 여행으로 에너지를 충전해 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대동제오토캠핑장은 함평군에서 위탁받아 함평자연생태글램핑엔오토캠핑장이 운영하는 시설로 공공성과 전문성을 동시에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허종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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