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치료제 개발 4건 710억, 국내 백신 개발 5건 340억에 지원중
반면, 백신의 경우 기대를 모으고 있는 SK바이오사언스을 비롯해 제넥스, 진원생명과학, 셀리드, 유바이오로직스 5곳이 정부로부터 지원을 받아 임상이 진행중이나 모두 1상내지 2상초기단계로 올해 하반기에 3상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어 올해안에 사용승인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전 의원은“최근 코로나19 백신수급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는 중이라 국내 백신개발이 더욱 중요해졌지만, 올해 개발이 어려울 듯하다”고 아쉬워하며 “정부가 조속히 백신수급에 대한 국민적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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