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송파구의회 제285회 임시회 모습
[일간투데이 엄정애 기자] 송파구의회는 지난 12일부터 8일간 진행된 제285회 임시회의 모든 의사일정을 19일에 열린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19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정명숙 의원이 ‘잠실종합운동장을 중심으로 잠실새내역 인근 먹자골목 상권 입구 아치형 등 표지간판설치’라는 주제로 5분자유발언을 했고 이어 송파구 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원안가결 처리됐다.

이황수 의장은 “지난 4월 15일은 우리 송파구의회 개원 30주년이 되는 날로써 삼전초등학교에서 코로나19 방역 봉사활동을 하며 그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며 “앞으로 우리 송파구의회는 더욱더 구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구민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