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노원구의회 상임위원회실 리모델링 공사 준공식
[일간투데이 엄정애 기자] 노원구의회는 16일 본회의를 마친 후 노원구의회 7층 운영위원회실에서 상임위원회실 리모델링 공사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준공식은 10년이상 경과해 노후한 상임위원회 4실의 내부 리모델링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시설을 둘러보고 공사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최윤남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과 공사관계자 등만 참여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됐다.

준공식은 의정팀장의 공사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공사관계자들에게 감사장 전달과 사진촬영 후에 각 상임위원회실을 둘러보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최윤남 의장은 “내 일처럼 리모델링 공사에 임해주신 공사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상임위원회실도 새로 단장한 만큼 주민들을 위해서 더 활발한 의정활동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감사장 수상자들은 이번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한 건축, 설계·감리, 가구, 전기, 소방, 통신 분야 관계자들로 이진일, 서석철, 김윤호, 전명선, 김용훈, 김창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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