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 조안면 송촌리 소재 농촌마을 찾아 일손돕기에 구슬땀

▲ 사진=농협은행 준법감시부문 홍명종 준법감시인(첫줄 왼쪽에서 5번째)과 임직원들이 경기 남양주 소재 농촌마을을 방문해 딸기 잎 따기 및 잡초제거 등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일간투데이 양보현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 준법감시부문 홍명종 준법감시인과 임직원들은 영농철을 맞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경기 남양주 조안면 송촌리 소재 농촌마을을 방문해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준법감시부문 임직원들은 딸기 잎 따기 및 잡초제거, 대파 출하 작업, 주변 환경정리 등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홍명종 준법감시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력 수급 곤란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을 드리고자 일손 돕기에 참여했다”며, “농협은행은 든든한 민족은행으로서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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