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강원도 동해항에서는 크레인 하역 준비작업 중 산소 결핍에 의한 작업자 사망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이날 현장점검에서 차민식 사장은 “현장 근로자의 안전과 관련된 어려운 상황이 있다면 공사가 적극 협력사를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안전 점검을 통해 대형화되는 재난·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 사각지대가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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