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노원구의회 이칠근 의원, 노원구 자율방범대 감사패 수상 모습
[일간투데이 엄정애 기자] 노원구의회 이칠근 의원은 지난 6일 노원구 자율방범연합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의원당선전부터 공릉1동 방위협의회 회장, 화랑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회장을 역임하며 공동체 치안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왔으며 당선이후에도 안전한 노원 만들기를 위해 꾸준히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평소 자율방범대 활동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자율방범대 운영에 필요한 예산확보 등 지역 방범과 안전을 위해 원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자율방범대 근무여건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지난해에는 지역의 치안유지와 주민의 생활안전을 위한 꾸준한 활동과 적극적인 대민봉사 활동으로 민경협력체제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노원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조필구 자율방범연합대장은 자율방범대원들을 대표해 감사패를 전달하며 공동체 치안 활성화와 자율방범대 지원에 앞장선 이칠근 의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의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을 위해 묵묵히 봉사해 주시는 대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안전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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