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의 치매 정복, 행복 꿈꾸는 서구 만든다
이번 추가협약을 통해 공공기관 8개소, 의료기관·단체 9개소, 종교기관 5개소, 사회복지기관·단체 4개소, 노인복지기관·단체 7개소 등 총 33개 기관·단체가 치매예방관리사업에서 협력하게 됐다.
서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치매예방관리사업 진행에 다소 어려움이 있지만 33개 업무협약기관을 거점으로 치매조기검진을 활성화해 경도인지장애를 조기에 발견함으로써 치매 이행을 예방하고 다양한 인지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해 치매 발병을 예방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무엇보다 협약기관과 함께 코로나19 상황에 적합한 다양한 비대면 사업 방안을 모색해 지역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치매예방관리사업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종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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