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든든한끼 도시락 지원사업’ 동참
‘1004가 전달하는 든든한끼 도시락 릴레이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에게, 도시락과 밑반찬을 구매해 소외 노인 등 취약 계층에게 든든한 한 끼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애터미㈜가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에 기탁한 성금 1억 원은, 세종시 관내 소상공인(음식점) 30곳과 취약계층 750세대를 위해 쓰일 계획이다.
김대현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관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취약계층의 생계 지원에 동참해 주신 점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류석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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