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공공스포츠클럽은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 광양시가 육성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8년 1월에 창립해 모든 시민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전문선수반 3종목, 일반취미반 8개 종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40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하고 있다.
조영진 체육과장은 “광양시 공공스포츠클럽(야구선수반)이 전국대회에서 최고의 기량으로 좋은 성적을 거둬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공공 스포츠 프로그램이 활성화되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재 기자
news332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