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위촉은 기존 활동한 소송고문 및 법률고문의 임기만료가 2021년 5월 25일자로 만료됨에 따라 공개모집을 통해 소송고문 3명(김희천, 노희정, 정영덕 변호사)과 법률고문 2명(이관형, 이승경 변호사)을 새로 선발한 것으로 이들은 3년 임기로 활동하게 된다.
차준택 구청장은 "최근 주민 권익의식 강화 등으로 구를 상대로 한 각종 분쟁 유형이 다양해지고 있다"며 "새로 위촉된 소송고문 및 법률고문의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주민의 소중한 권리도 보호하고 구정 업무도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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