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양보현 기자]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1년 5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CJ제일제당 2위 오리온 3위 오뚜기 순으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식품 상장기업 63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하였다. 2021년 4월 27일부터 2021년 5월 27일까지의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62,143,853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하였다. 지난 4월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9,927,123개와 비교하면 55.64%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하였다. ​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하였다. 브랜드평판 분석에는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한 브랜드 가치평가 분석과 브랜드평판 모니터의 정성평가도 포함하였다. ​

2021년 5월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CJ제일제당, 오리온, 오뚜기, 농심, 동서, 풀무원, 대상, 하림, 매일유업, 대한제당, 빙그레, 이지바이오, 서울식품, 삼양식품, 팜스토리, 동원F&B, SPC삼립, 선진, 롯데제과, 크라운제과, 미래생명자원, 대한제분, 마니커, 롯데푸드, 대주산업, 삼양사, 한일사료, 현대사료, 사조동아원, CJ씨푸드 순이었다. ​​​

1위, CJ제일제당 ( 대표 손경식, 최은석 ) 브랜드는 참여지수 317,513 미디어지수 533,213 소통지수 365,185 커뮤니티지수 373,263 시장지수 2,533,573 사회공헌지수 110,69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194,355로 분석되었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3,335,382와 비교하면 32.53% 상승했다.

​2위, 오리온 ( 대표 이경재 ) 브랜드는 참여지수 411,313 미디어지수 759,427 소통지수 685,458 커뮤니티지수 447,684 시장지수 1,691,628 사회공헌지수 107,53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103,043으로 분석되었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3,398,989와 비교하면 20.71% 상승했다.

​3위, 오뚜기 ( 대표 함영준, 황성만 ) 브랜드는 참여지수 359,489 미디어지수 635,215 소통지수 669,473 커뮤니티지수 596,655 시장지수 717,470 사회공헌지수 98,57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076,873으로 분석되었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1,929,829와 비교하면 59.44% 상승했다.

​4위, 농심 ( 대표 신동원, 박준 ) 브랜드는 참여지수 370,979 미디어지수 672,013 소통지수 557,244 커뮤니티지수 520,749 시장지수 639,811 사회공헌지수 100,68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861,477로 분석되었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2,327,868과 비교하면 22.92% 상승했다.

​5위, 동서 ( 대표 김종원 ) 브랜드는 참여지수 192,290 미디어지수 435,889 소통지수 261,775 커뮤니티지수 466,094 시장지수 1,091,359 사회공헌지수 38,21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485,624로 분석되었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2,043,099와 비교하면 21.66%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1년 5월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결과, CJ제일제당 ( 대표 손경식, 최은석 ) 브랜드가 1위로 분석되었다.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4월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9,927,123개와 비교하면 55.64%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0.45% 하락, 브랜드이슈 257.69% 상승, 브랜드소통 86.19% 상승, 브랜드확산 101.58% 상승, 브랜드시장 5.18% 상승, 브랜드공헌 36.68%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이어 "2021년 5월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CJ제일제당 ( 대표 손경식, 최은석 ) 브랜드는 2007년 9월 CJ에서 기업 분할되어 식품과 생명공학에 집중하는 사업회사로 국내 1위 식품회사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고급화 되어가는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프리미엄화 전략을 적극 추진하여 뛰어난 맛과 품질,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갖추고 있다. 육상 및 해상 등 여러 분야에서 전국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운송의 합리화를 추진하여 물류 품질의 질적 향상과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라고 브랜드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2021년 5월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2021년 4월 27일부터 2021년 5월 27일까지의 63개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 결과이다.​

2021년 5월 브랜드평판 분석한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는 CJ제일제당, 오리온, 오뚜기, 농심, 동서, 풀무원, 대상, 하림, 매일유업, 대한제당, 빙그레, 이지바이오, 서울식품, 삼양식품, 팜스토리, 동원F&B, SPC삼립, 선진, 롯데제과, 크라운제과, 미래생명자원, 대한제분, 마니커, 롯데푸드, 대주산업, 삼양사, 한일사료, 현대사료, 사조동아원, CJ씨푸드, 남양유업, 교촌에프앤비, 우성사료, 인산가, 동원산업, 고려산업, 사조대림, 샘표식품, 우리손에프앤지, 사조산업, 샘표, 팜스코, 보락, 한탑, 한국맥널티, 케이씨피드, 우양, 정다운, 사조씨푸드, 마니커에프앤지, 푸드나무, 해태제과식품, 사조오양, 신라에스지, 푸드웰, 한성기업, 동원수산, 동우팜투테이블, 신라교역, 엠에스씨, 조흥, 체리부로, 윙입푸드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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