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금융지주사 최초…자본적정성 개선 기대" ▲ KB금융 ESG경영 중장기 로드맵 'KB GREEN WAVE 2030'. 자료=KB금융지주[일간투데이 이욱신 기자] KB금융지주가 원화 11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 형태 녹색채권을 발행했다고 28일 밝혔다. KB금융지주는 녹색채권 1100억원에 더해 5년 콜옵션 1660억원을 포함, 모두 276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했다. 이를 통해 자본적정성 개선도 기대하고 있다.환경·사회·지배구조(ESG) 채권의 일종인 녹색 채권은 친환경 사업 자금 조달을 위한 특수목적 채권으로, 공인기관의 인증을 받아야 발행할 수 있다.KB금융지주 관계자는 "국내 금융지주사로서 최초로 녹색채권을 발행했다"며 "마련된 재원은 친환경 사업에 대한 금융지원에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욱신 기자 lws@dtoday.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 비회원으로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 KB금융 ESG경영 중장기 로드맵 'KB GREEN WAVE 2030'. 자료=KB금융지주[일간투데이 이욱신 기자] KB금융지주가 원화 11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 형태 녹색채권을 발행했다고 28일 밝혔다. KB금융지주는 녹색채권 1100억원에 더해 5년 콜옵션 1660억원을 포함, 모두 276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했다. 이를 통해 자본적정성 개선도 기대하고 있다.환경·사회·지배구조(ESG) 채권의 일종인 녹색 채권은 친환경 사업 자금 조달을 위한 특수목적 채권으로, 공인기관의 인증을 받아야 발행할 수 있다.KB금융지주 관계자는 "국내 금융지주사로서 최초로 녹색채권을 발행했다"며 "마련된 재원은 친환경 사업에 대한 금융지원에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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