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서는 국내 저명 아동영어 교수, 영어 교사, 영어교육 현장 전문가들이 어떤 연령에서 어떤 활동을 아이에게 시키면 우리 아이가 영어를 재밌게 학습할 수 있는지를 설명하는 생생한 경험담도 담고있다. 이 책에는 그동안 자주 사용하는 영어지만 헷갈리는 영어를 알기쉽게 설명해 독자의 이해를 도울 뿐 아니라, 영국 문화와 영국식 교육에 관한 내용도 흥미로롭게 설명한다.
정채관 교수는 "내 아이 영어 실력 팍팍 늘리기, 영국 문화, 영국식 교육에 관심이 있는 부모, 학생, 직장인 등에게 아동 영어교육과 영국에 관한 새로운 흥미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종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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