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마인드와 'AI 로봇을 통한 지역돌봄 시스템 구축' 위해 맞손
이번 협약을 통해 구는 AI 로봇이 교육, 돌봄, 안전의 기능을 수행하는 최첨단 정보통신 기술이 지역의 아동권리교육 등과 결합해 스마트한 지역돌봄 시스템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미스터마인드 CEO인 김동원 대표는 "아동친화적 관점에서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업 추진은 처음"이라며 "AI 기술이 더 많은 어린이들에게 4차산업의 기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아동존중 분위기 확산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허인환 동구청장은 "올해는 구의 아동친화사업에 스마트적용 기술을 적용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첫 해가 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AI 로봇을 통한 新 어린이 맞춤형 통합 서비스 지원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스마트도시 기술을 적용한 지역 돌봄 시스템이 성공적으로 정착돼 전국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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