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25회 옹진군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되고있다. 사진=옹진군의회

[일간투데이 우용남 기자] 옹진군의회(의장 조철수)는 1일 제225회 옹진군의회 정례회를 개회하고 25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정례회는 지난 5월 26일 집회공고를 했으며, 2021년 행정사무감사의 경우는 본회의에서 진행한다.

또, 조례 등은 조례 및 예산 결산 심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운영하게 된다.

세부 의사일정으로는 2일부터 11일까지 2021년 행정사무감사 및 관련 현장 확인을 위한 도서 방문을 실시한다.

또한 14일부터 24일까지는 조례 및 예산심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2020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조례 및 동의안, 2021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을 심도 있게 심의할 예정이다.

정례회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제7차 본회의를 열어 집행부에 대한 군정 질문을 실시한 뒤 조례 및 예산심사 특별위원회에서 심사 보고된 안건들을 최종 의결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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