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취약계층·다문화 가족 지원 활용 예정

▲ NH농협은행은 지난 7일 대한적십자사에서 회원 유공장인 최고명예대장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신희영(왼쪽) 대한적십자사 회장이 권준학 농협은행장에게 최고명예대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일간투데이 이욱신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7일 대한적십자사에 적십자회비 2억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기부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 취약계층과 다문화 가족을 지원하는 등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농협은행은 이날 적십자 회원 유공장인 최고명예대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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